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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천도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차별
온양천도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차별
작성자 권현미 조회수 1570
작성일 2019-07-22 12:20:01 최종수정일 2019-07-22 19:17:58

온양천도초등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영하는 학생들에 대한 차별에 대해 민원을 제기합니다.
천도초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수영을 하고 있는 6학년 아이둘을 둔 학부모 권현미입니다.
이번 2019년 7월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40회 교육감배에 학교예산으로 수영부아이들에게만 식대를 지급하고 수영부가 아니라는 이유로 그 대회에 참가한 저희 아이들한테는 식대를 지급할 수 없다는 말을 교감선생님한테 들었습니다. 저희는 1학년때부터 그곳 수영부에서 운동을 하다가 사정상 운동부를 나온지 1년이 되었습니다. 수영부는 나왔지만 매 대회 도시락,간식을 받았었고 이번대회도 당연히 도시락이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저희가 감독선생님께 연락을 해봤더니 그분은 잘모르시고 서백희교감선생님이 오셔서 수영부가 아니여서 저희한테는 식대가 지급될수 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럼 그간 대회때 마다 도시락을 준건 뭡니까?
저희가 토요일에 민원을 제기하니 일요일에 도시락 4개를 감독선생님께서 들고 오셨더군요.
저희 아이들 출전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수영부아이들만 보고가고 저희한테는 격려한마디 없이 가는 분들이 한 학교의 교감이고 감독입니까? 학교가 중심은 못잡을 망정 아이들한테 이런 차별을 하는 학교가 어디에 있습니까?
수영부 학생만 그학교 학생이고 저희는 그학교 학생이 아닙니까?
이번 전국소체때 교육청에서 저희 아이들 몫으로 주신 격려금 10만원은 어디에다 쓰셨습니까?
저희 아이가 말을 해서 알았지 학교에서는 아무런 말도 듣지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다른 지원금, 격려금이 있었다면 어떻게 사용했는지 감사도 해주십시요.

어떻게 학교가 아이들과 학부모를 상대로 왕따를 시키고 있습니까? 제가 수영부에 있을때는 듣지도 못했던 조항을 만들어 한번 탈퇴하면 다시는 못들어오게 하는 조항도 학교가 만들어서 다시 못들어가고 있고 상급학교에서라도 합동훈련을 시켜달라는 것도 교육청에서 소속운동부가 없는 학교여야 한다며 공문도 안보내주고 있습니다. 학교가 중심이 되고 아이들을 보호해줘야 할판에 아이들의 운동을 방해하는 일들을 학교에서 버젓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학교에서 아이들을 보호해주지 못하면 교육청에서라도 보호해주셔야지요.
아산에 있는 수영부 어느곳이든 상관없습니다. 어디든 넣어주세요. 8월부터는 어디가 됐든 코치가 있는데서 훈련하게 해주세요.
이번대회때도 수영선수가 스타트 한번 제대로 못뛰고 출전하였습니다. 대회날 코치가 없어 학부모 한명이 들어가서 우왕좌왕하는 아이들 연습시켰습니다.

저희 운동부 나올때 前윤태월교장선생님이 언제라도 다시 들어오면 받아주시겠다고 약속받고 나왔습니다. 그때 분명히 교장선생님,서백희교감선생님,김승엽감독 다 저희 현관까지 배웅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해 9월 윤태월교장선생님이 다른곳으로 가시고 지금 남아 있는 서백희 교감선생님은 들을적 없다고 시치미를 떼시고 계십니다. 그때 분명히 현관까지 따라나오시면서 저희 어디에서 수영하시는지 궁금해 하신분이 자기는 들을적이 없다고 하니 그곳에 있었던 다른 학부모와 대질이라도 해야할까요?
그러면서 윤태월교장선생님이 나가시기 무섭게 탈퇴한 수영부는 다시 들어올수 없게 남아있는 학부모와 학교가 메뉴얼을 만들었답니다. 이런학교가 아직도 버젓이 존재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말끝마다 아이들만 생각한다는 분들 맞습니까?

이문제 교육청에서라도 해결해 주시지 않으면 저희 아이들 앞으로 학교 못보냅니다.
아무곳에서도 아이들을 보호해주지 못하는데 어떻게 제가 학교를 믿고 교육청을 믿고 학교에 보낼수 있을까요?

다른것 필요없습니다. 코치가 있고 아이들 운동 할수 있는 곳만 만들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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