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행정 발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 현재 천안시민이지만 건강과 노후을 위해 아산시민이 되고자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C1에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기관지 천식 등 늘 지병으로 고생하면서 좋은 환경속에서 새아파트에서 살아보는게 마지막 꿈이라 어려운 형편속에서 자식들을 생각하며 계약을 했습니다. 그림같은 큰 공원과 미래도시에 맞게 아산을 대표할수 있는 지역으로 의심치 않고 주변에 자랑도 하면서 살아왔는데.. 생각지 않게 도시계획이 애들 손바닥 뒤집는것도 아니고 쉽게 바뀌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적어 미래교육에 심각함도 많이 느끼시겠지만, 후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남겨 물려주는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교육시설이 집중되거나 가깝다하여 국민이 행복하고 출산율이 증가하는것이 아니기에 몇년씩이나 거쳐 계획되어온 도시계획이 한순간에 바뀐다는것이 실로 누구를 위한 결정인지 의심과 걱정이 앞섭니다.

좋은  주거환경은 모든것이 적정함에 있으며 그 결정은 그곳에서 사는 주민들의 요구가 최우선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모두가 미래를 걱정하고 계획하지만 그래도  다수인이 요구하는 결정을 반영한다면 오차의 범위는 줄어들게 확실하니 도심속 쾌적한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유치원초등학교 신설은 그전 원안(A1지역)지역에 신축되도록 진심부탁드립니다.